안녕하세요! 굿테리어 함영주 디자이너입니다 :)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송도에 위치한 마케팅 사무실인데요, 직원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한 화이트 톤을 기본으로 공간이 넓고 환해 보이도록 하고, 유리 파티션으로 공간을 나누어 답답한 느낌이 없도록 해드렸습니다.
여기에 따뜻한 우드 소재와 은은한 간접조명을 더해, 딱딱하지 않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사무실 인테리어를 완성했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하나씩 구경해 보실까요?
현장 체크
용도: 사무실
면적: 96.76m²
천장고: 2700mm
기존 마감: 천장 재사용
입구 파사드: 필름 마감 및 싸이니지 이설
내부 벽체: 공간 분리를 위한 가벽 신설
탕비실: 하부장 및 선반 제작, 벽면 타일 마감
조명: 업무 공간 내 라인 조명 설치
완공 사진

회사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공간인 만큼 깔끔하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따뜻한 느낌의 우드 현판에 은은한 간접조명을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내부가 보이는 강화유리 도어는 공간이 탁 트여 보이게 하면서도, 로고를 새긴 시트지를 붙여 프라이버시를 지켜드렸습니다.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벽면에 금속 포인트 현판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한 입구입니다.
전체적으로 밝고 정돈된 분위기를 연출하여 방문객을 맞이하도록 했습니다.

벽면에는 브라운 컬러의 회사 간판을 설치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벽에는 매립형 선반을 만들어 회사의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활용했답니다.
상단에는 조명을 설치해 로고와 진열된 제품이 돋보이도록 연출하고, 하단에는 작은 조경으로 싱그러움을 더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맞춰 깨끗하고 환한 느낌을 주었고, 바닥은 차분한 그레이 톤의 카펫 타일을 시공해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싱크대 위쪽으로는 무지주 선반을 달아 자주 쓰는 컵이나 소품을 올려두기 좋게 해드렸습니다.

벽면에는 흡음재를 시공해 소음이 덜하고 업무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공간에 라탄 펜던트 조명으로 따뜻한 포인트를 주어 아늑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그레이 톤으로 깔끔하게 정돈하고, CEO룸은 개방감을 살려 공간을 분리했습니다.

화이트와 블랙 색상을 주로 사용해 깔끔하고 집중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벽면에는 유리 보드를 설치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정리하고 블랙 컬러 가구를 배치해 모던한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라인조명을 설치해서 업무를 보거나 촬영할 때 그림자가 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오픈 선반장을 설치해 마케팅 제품들을 보기 좋게 진열했습니다.
시원한 오션뷰가 펼쳐지는 통창은 이 공간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전체적으로 밝은 톤을 사용하여 공간이 넓어 보이도록 연출하고, 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휴게 공간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사용해서 전체적으로 공간이 더 넓고 쾌적하게 느껴지도록 했습니다.
바닥재와 가구의 톤을 맞춰 안정감 있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개방감을 주는 파티션과 밝은 조명, 소음을 줄여주는 바닥재를 사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우드 데스크가 어우러져 편안함을 더해줍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프로젝트는 마케팅 회사의 특성을 살려, 자유로운 소통과 업무 집중이 모두 가능한 쾌적한 사무실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답답한 벽 대신 유리 파티션으로 공간을 분리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천장에는 라인조명을 설치해 그림자 없이 환한 업무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을 사용해 깔끔함을 유지하면서도, 입구의 우드 현판이나 라탄 펜던트 조명으로 따뜻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특히 회의와 제품 촬영을 겸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구성해, 마케팅 업무에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썼습니다.
궁금한 점은 문의 남겨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겠습니다 :)
그럼 지금까지 굿테리어 함영주 디자이너였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프로젝트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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