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간에 따스함을 더하는 굿테리어 함영주 디자이너입니다 :)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구로에 위치한 34평 노무법인 사무실입니다. 고객님께서는 방문객에게는 신뢰감을, 직원들에게는 편안함을 주는 따뜻한 공간을 원하셨습니다.
이에 부드러운 아이보리 톤을 바탕으로 공간 곳곳에 우드 템바보드와 은은한 간접조명을 더해 아늑하면서도 전문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드렸습니다.
또한 유리 파티션으로 개방감을 살리면서도 업무와 휴식 공간을 똑똑하게 분리해 실용적인 사무실 인테리어를 완성했답니다.
자, 그럼 신뢰와 따뜻함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현장 체크
- 프로젝트명: 구로 34평 노무법인 사무실 인테리어
- 공간 유형: 상업공간 사무실
- 전체 면적: 115.37m² (34.9평)
- 기본 천장고: 2700mm
디자인 컨셉



"화이트 캔버스 위, 명쾌한 공간 분리"
이번 노무법인 사무실은 방문객과 직원의 동선을 깔끔하게 나누어 업무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신뢰감을 주는 화이트 톤을 바탕으로, 중앙에는 오픈형 업무 공간을 두어 탁 트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회의실과 휴게 공간을 따로 마련해 업무와 휴식의 균형을 맞추고, 산뜻한 포인트 컬러로 공간에 생기를 더했습니다.
자, 이제 전체적인 구성을 확인하셨다면 공간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3D 영상 1분 둘러보기
디자인

부드러운 베이지 톤의 우드 프레임과 은은한 간접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어 방문객에게 따뜻하면서도 신뢰감 있는 첫인상을 드리고자 했습니다.

천장에 설치한 매입등이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며, 공간 전체에 전문적인 이미지를 부여합니다.

우드 템바보드로 만든 아트월이 따뜻하고 전문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며, 로고를 비추는 스포트라이트가 공간에 깊이감을 더합니다.

벽면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로고가 어우러져 신뢰감을 주는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공간에 우드 템바보드 벽으로 포인트를 주어 따뜻함을 더하고, 바닥은 화사한 테라조 타일로 마감해 밋밋함을 피했습니다.

벽면 패널 사이에 라인조명을 시공해 은은한 빛이 흐르도록 연출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아이보리 톤을 사용하여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사무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화이트 톤의 사무 가구가 어우러져 공간이 더욱 넓고 쾌적하게 느껴집니다.
한쪽 벽면에는 디스플레이 책장을 두어 수납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켰습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공간에 우드톤 매립 선반과 작은 바 테이블을 두어 직원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아늑하게 꾸몄습니다.

개방감 있는 업무 공간을 위해 창가에는 낮은 붙박이장을 길게 제작했습니다.
수납공간을 확보하면서도 시각적으로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덕분에 공간이 더 아늑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며, 한쪽에 마련된 작은 라운지 공간이 업무 효율을 높여줍니다.

밝은 화이트 톤으로 마감한 공간에 그린과 틸 컬러의 가구를 배치해 생동감을 주었고, 한쪽 벽면 전체 커튼으로 부드러움을 더했습니다.

벽면에는 차분한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고, 화이트보드와 우드 템바보드를 함께 시공해 실용적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따뜻하고 전문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회의 공간입니다.
벽면은 차분한 베이지 톤의 흡음재로 마감하고 허리 몰딩에 간접조명을 더해 은은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천장의 사각형 라인조명이 공간을 더욱 환하게 밝혀줍니다.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공간에 우드 테이블을 배치하여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천장은 돌출된 조명 없이 깔끔하게 마감하여 공간이 더욱 정돈되어 보입니다.

신뢰감 있고 깔끔한 분위기의 회의 공간입니다.
석재 느낌의 흡음재에 따뜻한 베이지색 포인트 라인을 더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벽면 한쪽은 전면을 화이트보드로 채워 회의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전체 공간이 환하고 넓어 보이도록 연출하고,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공간에 우드 블라인드로 따뜻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개방감을 위해 업무 공간은 유리 파티션으로 분리했습니다.

화이트와 베이지 톤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벽면에는 세로로 긴 화이트 타일을 시공해 공간이 더 넓어 보이도록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프로젝트는 딱딱한 느낌이 아닌, 신뢰감을 주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사무실을 만들어달라는 고객님의 요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체 공간에 부드러운 아이보리와 베이지 톤을 주로 사용하고, 곳곳에 우드 템바보드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함을 더해드렸습니다.
여기에 은은한 간접조명을 계획해 공간이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깊이감 있게 느껴지도록 세심하게 신경 썼습니다.
덕분에 방문객에게는 전문적인 이미지를, 직원분들에게는 편안한 업무 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 점은 문의 남겨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겠습니다 :)
그럼 지금까지 굿테리어 함영주 디자이너였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프로젝트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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