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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36평 사무실 인테리어

8인 업무석과 대표실, 회의실, 집중 통화실을 갖춘 사무실

함영주 디자이너 프로필 사진
함영주 디자이너
성남 36평 사무실 인테리어 대표 이미지

이 사무실에서는 함께 일하는 업무석과 조용히 집중하는 방을 구분하는 데 무게를 두었습니다. 가운데에는 8인 업무석을 두고, 주변에 대표실과 회의실, 집중 통화실을 배치했습니다. 방문객이 머무는 현관과 대기 공간은 업무 공간의 앞쪽에서 연결됩니다.

흰색과 밝은 회색을 바탕으로 책상과 수납장을 정리했습니다. 목재색 문과 테이블은 필요한 곳에만 사용해, 사무기기가 많은 공간에서도 색이 복잡해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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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도

성남 36평 사무실 인테리어 평면도 1번 컷

현관의 ㄱ자 사인월이 업무석을 바로 가려주고, 그 옆 대기 공간에서 회의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공동 업무석은 두 그룹으로 배치하고, 대표실과 집중 통화실은 각각 독립된 방으로 구성했습니다.

탕비실에는 식사 테이블과 싱크, 직원 라커를 함께 두었습니다. 서류장과 출력 공간은 회의실 옆 공용 구간에 모아 개인 책상마다 장비와 문서가 쌓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디자인

성남 36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1번 컷
업무석 두 그룹 사이에 공용 통로를 두고 주변으로 독립실을 배치했습니다. 현관 사인월이 입구와 업무 공간 사이의 첫 경계를 만듭니다.
성남 36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2번 컷
유리로 구획한 방과 낮은 데스크 스크린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높은 벽으로 나눈 직원 공간과 개방된 업무 공간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성남 36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3번 컷
벽과 이어지는 ㄱ자 사인월로 입구에서 업무석이 곧바로 보이지 않게 했습니다. 흰 면에 입체 글자만 남겨 현관의 중심을 정했습니다.
성남 36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4번 컷
현관과 회의실 사이에 소파와 낮은 테이블을 놓았습니다. 유리 파티션의 반투명 띠가 회의 중인 사람과 기다리는 사람의 시선을 나눠줍니다.
성남 36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5번 컷
흰 책상과 밝은 데스크 스크린으로 업무석을 정리했습니다. 회색 카펫을 바탕으로 가구의 색을 줄여 책상 위 사무기기가 지나치게 도드라지지 않게 했습니다.
성남 36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6번 컷
업무석에서 회의실과 집중 통화실로 연결되는 방향입니다. 유리와 밝은 목재 문을 나란히 써 열린 공간과 닫힌 방의 성격을 구분했습니다.
성남 36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7번 컷
6인 테이블을 중심으로 화면과 좌석의 방향을 맞췄습니다. 밝은 목재 상판과 짙은 회색 의자가 회의실 안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성남 36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8번 컷
회의실 밖 대기석과 업무 공간이 유리 너머로 이어집니다. 반투명 필름을 앉은 눈높이에 맞춰 바깥의 움직임이 회의에 바로 들어오지 않도록 했습니다.
성남 36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9번 컷
대표실은 넓은 책상과 뒤쪽 서류장으로 간결하게 구성했습니다. 책상과 문에는 같은 계열의 목재색을 사용하고 수납장은 벽처럼 밝게 정리했습니다.
성남 36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10번 컷
대표실 전면을 유리로 구성해 작은 방이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업무석과 마주하는 부분에는 반투명 필름을 이어 붙였습니다.
성남 36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11번 컷
통화나 화상회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별도의 작은 방을 마련했습니다. 책상 옆 기둥은 가구 배치의 기준으로 삼아 자투리 공간을 줄였습니다.
성남 36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12번 컷
통화실에는 업무에 필요한 책상과 의자만 두고 벽에는 작은 그림을 더했습니다. 출입문과 책상의 관계를 단순하게 정리해 좁은 방의 사용을 명확하게 했습니다.
성남 36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13번 컷
탕비실은 업무 공간보다 목재색 비중을 높였습니다. 싱크와 냉장고 옆에 식사 테이블을 두어 잠시 자리를 옮겼을 때 분위기가 달라지도록 했습니다.
성남 36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14번 컷
개인 짐을 보관하는 라커와 높은 수납장을 직원 공간에 모았습니다. 흰색 문짝과 간결한 손잡이로 가구가 벽면을 차분하게 채우도록 했습니다.
성남 36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15번 컷
프린터와 서류장을 회의실 옆에 함께 배치했습니다. 출력한 문서를 정리하거나 회의 자료를 꺼내는 일을 한곳에서 할 수 있습니다.
성남 36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16번 컷
기둥 옆 수납은 문을 여는 방향과 통로를 함께 고려했습니다. 프린터 아래의 낮은 장과 옆 서류장을 나눠 사용하는 높이도 구분했습니다.

디자이너 후기

사무실은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일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출발했습니다. 공동 업무석은 서로 이야기하기 편하게 열고, 회의와 통화는 별도의 방에서 할 수 있도록 나눴습니다. 대표실에도 접견 가구를 늘리기보다 업무 책상과 서류 수납에 집중했습니다.

방을 나누면서도 전체가 잘게 쪼개져 보이지 않도록 유리 파티션을 사용했습니다. 앉았을 때 마주치는 높이에는 반투명 필름을 붙이고 위아래에는 투명한 면을 남겼습니다. 개방감과 시선 부담 사이를 조절한 부분입니다.

출력과 문서 보관, 개인 짐 수납, 식사까지 사무실에서 반복되는 일을 별도의 자리로 정리했습니다. 넓은 면의 색을 차분하게 맞추고 필요한 기능을 빠짐없이 담는 것이 이번 공간의 중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