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평 아파트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굿테리어입니다 :)
마포구 20평 아파트 리모델링 인테리어는 화이트와 라이트 오크를 베이스로, 낮은 가구 높이와 은은한 조명으로 가벼운 공간감을 만들었습니다.
미니멀하고 관리 쉬운 집을 원하신 신혼 부부의 요청에 맞춰 빌트인 수납을 복도와 침실에 연속 배치하고, 거실에서 주방까지 시야를 곧게 열었습니다.
주방은 냉장고, 조리대, 개수대 순서를 맞춘 주방에 아일랜드를 연결해 상차림과 치움이 한 흐름으로 이어지고, 거실 통로와 동선을 분리해 생활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 면적: 66.12m² (20평)
• 기존 자재·설비 활용: 재사용 가능 품목 선정 및 상태 점검 후 철거·교체 기준 수립, 현장 확인 필요
• 철거/보양: 비내력벽·마감재 철거 범위는 구조 검토 후 결정, 공용부 보양·소음 관리·폐기물 처리 계획 포함, 현장 확인 필요
• 바닥: 기존 바닥재 상태에 따라 덧마감 또는 철거 후 재시공 결정, 층간소음 완충재 적용 및 단차 조정 검토, 현장 확인 필요
• 벽체·천장 마감: 수평·수직도 점검 후 퍼티·도장/도배·천장 보수 시공 방법 결정, 균열·누수 부위 보강, 현장 확인 필요
• 창호·단열·방수: 기존 창호 기밀·수밀 성능 점검 후 교체/코킹 재시공 여부 결정, 외기 접하는 부위 단열 보강 및 방수 디테일 검토, 현장 확인 필요
• 전기·조명·통신: 분전반 용량 확인 및 회로 증설 필요 시 시공, 콘센트·스위치 위치 조정과 배선 정리, 매립등 설치 가능 여부 검토, 현장 확인 필요
• 설비(급배수·가스·난방·환기): 배관 이설 가능 범위와 슬래브 매립 여부 검토, 욕실·주방 방수 공정 적용 및 배기덕트 성능 점검, 난방 배관·밸브 상태 확인, 현장 확인 필요

거실

• 거실을 중심축으로 두고 주방까지 시야가 곧게 통하도록 가구 높이를 낮추고 통로 폭을 넉넉히 확보했습니다.
• 창 앞에는 패브릭 소파와 러그로 휴식 구역을 잡고, 맞은편 벽은 벤치형 TV장과 벽면 수납으로 생활 물건이 보이지 않게 정리했습니다.

주방 겸 다이닝

• ㄱ자 구조로 냉장고-조리대-개수대 순서를 잡고, 작업 구역을 안쪽으로 묶어 거실 통로와 동선을 분리했습니다.
• 아일랜드를 보조조리대로 두고 원형 4인 식탁을 맞물리게 배치해 상차림과 치움이 짧은 한 흐름으로 이어지게 했습니다.

침실1(안방)

• 침대 헤드 벽을 우드 포인트와 간접 조명으로 마감해 낮은 조도에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유지되도록 했습니다.
• 창 쪽으로 붙박이장을 일렬 배치해 수납량을 확보했고, 슬림 TV선반으로 침대 끝 통로가 막히지 않게 했습니다.

침실2(작은방)

• 단변에 수납침대를 두고 창가에 1200 책상을 배치해 작업실과 게스트룸을 겸할 수 있게 했습니다.
• 출입문 옆 벽면엔 키큰장과 상부장을 연속으로 짜서 잡동사니를 흡수하고 방 형태가 깔끔하게 보이도록 했습니다.

그럼 이어서 디자인 컨셉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거실에서 주방까지 한 축으로 열어 시야를 시원하게 확보하고, 바닥은 라이트 오크 마루, 벽은 화이트 베이스로 넓어 보이게 구성했습니다.

주방은 아일랜드 겸 식탁을 붙여 조리와 식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수납은 빌트인 수납으로 면을 맞춰 정리가 쉽습니다.
침실은 우드 포인트 벽과 은은한 간접 조명으로 하루의 긴장을 풀고, 거실은 패브릭 소파와 러그로 포근한 텍스처를 더했습니다.
이제 전체 분위기를 느끼셨다면, 세부 디자인을 차근히 살펴볼까요?

이번 마포구 20평 아파트 리모델링 인테리어는 신혼 부부의 요청인 미니멀한 관리, 넉넉한 수납, 거실-주방 시야 개방을 기준으로 설계했습니다.
복도와 침실에 빌트인 수납을 연속 배치하고 거실 가구 높이를 낮춰 시선을 열었으며, 주방은 ㄱ자 주방에 아일랜드를 연결해 상차림과 치움 동선을 짧게 묶고 거실 통로와 작업 구역을 분리했습니다.
마감은 화이트와 라이트 오크를 베이스로 정리감 있는 톤을 이어가고, 코브 간접조명으로 밤에도 편안한 밝기를 유지해 20평형 아파트의 답답함을 줄였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견적 문의는 언제든 댓글이나 메시지로 남겨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겠습니다 :)
그럼 다음에 또 다른 프로젝트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