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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상주 업무석과 출장 직원석, 대표실과 회의실을 나눈 사무실 설계

함영주 디자이너 프로필 사진
함영주 디자이너

안녕하세요. 굿테리어 함영주 디자이너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공간은 가산 스타밸리에 있는 43평 사무실입니다. 상주하는 직원분들의 자리와 출장 직원분들이 사용하는 업무 공간을 나누고, 대표실과 회의실, 탕비실을 한쪽에 모아 배치했습니다. 입구에서 안쪽 창가까지 이어지는 긴 평면 안에서, 각 공간의 출입구와 책상 사이 통로를 함께 정리한 설계입니다.

흰색 책상과 밝은 벽을 바탕으로 검은 유리 프레임을 연결했습니다. 독립실의 모서리에는 우드 벽면을 두고, 창가에는 긴 바 테이블을 더해 업무석과 다른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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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도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평면도 1번 컷

출입구 쪽에는 전실과 회의실, 상주 직원분들의 업무석을 배치했습니다. 회의실을 입구 가까이에 두고, 안쪽으로는 탕비실과 대표실을 차례로 연결했습니다. 독립실은 한쪽에 모으고 책상과 통로는 그 옆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해 공간을 오갈 때의 경로가 겹겹이 꺾이지 않게 정리했습니다.

평면도에서는 상주직원실과 출장직원실을 각각 구분했습니다. 뒤쪽의 넓은 업무 공간은 여러 책상 묶음 사이로 이동할 수 있게 배치하고, 창가에는 발코니로 이어지는 자리를 남겼습니다. 대표실과 회의실의 출입 방향, 탕비실의 냉장고와 싱크 위치까지 함께 맞췄습니다.

디자인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1번 컷
전체 배치를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입구 가까운 업무 공간과 안쪽의 넓은 업무 공간을 나누고, 그 사이로 대표실과 탕비실이 연결되도록 구성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2번 컷
긴 평면을 따라 독립실을 한쪽에 모았습니다. 반대편의 책상 사이와 각 실 출입구를 잇는 길이 끊기지 않도록 배치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3번 컷
입구에서 안쪽으로 이어지는 구성을 반대 방향에서 살펴본 모습입니다. 업무 공간을 향한 실의 경계에 유리를 넣어, 방이 나뉘어도 안팎의 깊이는 이어지게 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4번 컷
창가 쪽에서 바라보면 책상 묶음과 독립실의 관계가 드러납니다. 중앙 이동 경로 옆에 각 실의 문을 두고, 창 앞 공간은 가구로 가득 채우지 않았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5번 컷
대표실과 탕비실, 회의실을 같은 쪽에 정리하고 맞은편에는 업무석을 배치했습니다. 방마다 드나드는 경로가 책상 안쪽을 통과하지 않도록 구성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6번 컷
사무실 입구는 짙은 벽면과 유리문으로 정리했습니다. 복도에서 출입구가 분명하게 읽히도록 벽과 문틀의 색을 맞췄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7번 컷
입구 옆 벽면에는 가느다란 조명선을 둘렀습니다. 검은 면을 크게 유지하면서 테두리와 사무실 표기만 드러나도록 정리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8번 컷
실내로 들어오면 우드 벽면이 독립실의 모서리를 잡아 줍니다. 흰색 업무 공간이 길게 이어지는 중간에 색과 질감의 변화를 넣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9번 컷
우드 벽면에서 검은 유리 프레임으로 경계를 연결했습니다. 실을 나누는 선은 또렷하게 두되, 통로에서는 유리 너머 공간이 함께 보이도록 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10번 컷
상주 업무석은 서로 마주 보는 책상으로 묶었습니다. 벽 쪽 선반과 낮은 수납을 함께 배치해 책상 주변에서 사용하는 물건을 정리할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11번 컷
업무석 옆에는 선반과 화이트보드를 두었습니다. 책상 뒤쪽 통로와 벽면의 기능이 겹치지 않도록 가구를 한쪽으로 정리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12번 컷
책상과 낮은 파티션은 흰색으로 맞추고, 창 쪽까지 시야가 이어지도록 높이를 정리했습니다. 검은 의자와 모니터가 밝은 가구 위에서 대비를 이룹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13번 컷
업무석에서 마주하는 회의실은 검은 프레임의 유리로 나눴습니다. 앉은 높이의 시선은 반투명 띠로 구분하고, 그 위로는 천장과 공간의 깊이가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14번 컷
책상 옆 화분과 낮은 수납장을 함께 배치했습니다. 통로 가장자리는 큰 벽으로 막지 않고, 가구와 식물이 경계를 만들어 주도록 구성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15번 컷
독립실 문들이 이어지는 구간에는 유리 프레임의 선을 맞췄습니다. 천장의 긴 조명선도 통로 방향으로 연결해 안쪽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16번 컷
독립실 옆 업무석은 파티션과 나란히 배치했습니다. 의자 뒤쪽과 유리문 앞에 이동할 자리를 두고, 여러 책상 사이의 길을 연결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17번 컷
안쪽 업무 공간에는 여러 책상 묶음을 배치했습니다. 흰색 책상 사이로 이동 경로를 남기고, 길게 배열한 선형 조명으로 업무 공간의 방향을 잡았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18번 컷
책상과 복합기 사이에는 낮은 녹색 파티션을 넣었습니다. 업무에 필요한 가구를 한 구역에 모으면서, 밝은 공간 안에 작은 색의 구분을 더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19번 컷
창가 쪽 업무석은 유리 경계와 나란히 배치했습니다. 책상과 창 사이로 이동할 길을 남겨, 업무석 뒤에서도 창가 바 테이블로 이어질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20번 컷
넓은 업무 공간의 책상은 낮은 파티션으로 구획했습니다. 창가 쪽까지 큰 벽을 세우지 않아 여러 자리에서 사무실의 길이와 밝은 창면이 함께 읽히도록 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21번 컷
대표실의 유리문은 업무 공간을 향하도록 배치했습니다. 가운데 반투명 면과 위아래 투명 면을 나눠, 방의 경계와 안팎의 연결이 함께 드러나게 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22번 컷
대표실에는 우드 톤의 책상과 벽 수납장을 배치했습니다. 가구의 색은 따뜻하게 잡고, 검은 유리 프레임과 짙은 수납장으로 주변 선을 정리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23번 컷
회의실은 긴 테이블을 중심으로 의자를 배치하고 벽에 화이트보드를 두었습니다. 업무 공간과 닿는 면은 유리로 구성해 닫힌 방 안에서도 바깥 공간의 깊이를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24번 컷
회의실 맞은편 벽은 짙은 색과 화면으로 정리했습니다. 테이블은 밝게 유지하고, 벽과 수납의 수평선을 맞춰 시선이 모이는 면을 구성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25번 컷
탕비실은 냉장고와 싱크, 상하부 수납을 한쪽 벽에 모았습니다. 업무 공간과 유리문으로 구분해 생활 가구가 책상 사이에 섞이지 않도록 계획했습니다.
가산 스타밸리 43평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26번 컷
창 앞에는 긴 바 테이블과 스툴을 나란히 배치했습니다. 업무 책상과 높이가 다른 자리를 더하고, 창으로 들어오는 빛과 바깥 풍경을 향해 앉을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디자이너 후기

이번 사무실에서는 상주 업무와 출장 직원 업무를 같은 사무실 안에서 어떻게 나눌지를 중심에 놓고 배치했습니다. 출입구 쪽 업무석과 안쪽의 넓은 업무 공간을 구분하되, 사이를 지나가는 통로는 끊기지 않게 연결했습니다. 책상만 일렬로 늘어놓기보다 독립실 출입구와 의자를 사용하는 방향을 같이 살펴, 각 자리가 통로와 어떤 관계를 맺는지 정리했습니다.

대표실과 회의실은 닫힌 방으로 구분하면서도 업무 공간을 향한 면에는 유리를 사용했습니다. 모든 면을 불투명한 벽으로 채우면 긴 사무실이 더 잘게 나뉘어 보이기 때문에, 검은 프레임으로 경계를 세우고 유리로 안팎의 깊이를 연결했습니다. 중앙의 반투명 띠는 앉았을 때 서로 바로 마주치는 부분에 두어, 개방된 면 안에서도 시선의 구분이 생기도록 했습니다.

탕비실은 싱크와 냉장고, 수납장을 한쪽 벽에 정리했습니다. 업무석에 생활용품이 흩어지지 않도록 별도의 자리를 마련한 구성입니다. 창가에는 책상과 높이가 다른 바 테이블과 스툴을 배치해, 같은 사무실 안에서 잠시 자리를 옮겨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더했습니다.

색은 흰색과 회색을 넓게 사용하고 검은 프레임, 우드 벽면으로 무게를 잡았습니다. 업무석의 긴 조명선과 독립실의 유리 경계가 같은 방향으로 이어지는 점이 이 공간의 특징입니다. 장식의 수를 늘리기보다 가구, 파티션과 조명의 선을 맞춰 길쭉한 평면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다듬었습니다. 지금까지 굿테리어 함영주 디자이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