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는 공간을 만드는 굿테리어, 함영주 디자이너입니다 :)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아이들이 딱딱한 도서관이 아닌, 놀이터처럼 즐겁게 책과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한 구로 40평 어린이 도서관 인테리어 현장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따뜻한 우드 톤을 바탕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낮은 책장과 둥근 가구를 배치해서 어디든 안전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도록 세심하게 신경 썼습니다.
여기에 푹신한 카펫과 생기 넘치는 컬러 포인트를 더해, 아이들이 바닥에 편하게 앉거나 뒹굴며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드렸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아이들의 상상력이 자라나는 공간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현장 체크
- 면적: 132.23m² (40평)
- 천장고: 2700mm
디자인 컨셉
"부드러운 곡선과 활기찬 색상의 조화"
아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도록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꾸며드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을 사용하고 중앙에는 아늑한 원형 독서 공간을 만들어 아이들이 편안함을 느끼도록 했습니다.
따뜻한 화이트와 우드 톤을 바탕으로 노란색과 파란색 가구를 배치해 공간에 활기를 더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낮은 책장으로 안전까지 생각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먼저 확인하셨으니, 이제 공간을 하나씩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3D 영상 1분 둘러보기
디자인
안쪽에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원형 러그와 낮은 스툴을 놓아드렸습니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아이들이 책 속 세상을 마음껏 상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양옆으로는 화이트 앤 우드 톤의 맞춤 책장을 세워 공간을 나눴습니다.
책장 너머로 보이는 알록달록한 내부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는 공간이 되길 바랐습니다.
오픈형 책장을 파티션으로 활용하여 공간을 나누면서도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벽면에는 은은한 벽등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더하고, 바닥에는 카펫을 깔아 아이들이 조용히 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썼습니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 아래,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낮은 책장과 둥근 가구를 두어 안전하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파도처럼 물결치는 컬러풀한 카펫 위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앉고 누우며 즐거운 독서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시야를 가리지 않는 낮은 가구로 공간을 나누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이동하면서도 책에 집중하기 좋도록 했습니다.
푹신한 그린 카펫과 생기 넘치는 옐로우 포인트 책장이 어우러져 공간에 활기를 더해준답니다.
벽과 가구는 밝은 톤의 자작나무 합판으로 통일해서 부드러운 느낌을 주었답니다.
바닥에는 푸른 잔디와 바다를 닮은 컬러 카펫을 깔아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해드렸습니다.
노란색 모듈 가구를 포인트로 두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를 더했어요.
다양한 형태의 시스템 선반과 붙박이 책장을 설치해 많은 책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해드렸습니다.
벽면은 전체적으로 우드 톤으로 마감해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었어요.
화이트 시스템 선반을 설치해 수많은 책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해드렸습니다.
한쪽 벽면 전체를 초록색 레고 벽으로 꾸며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해드렸습니다.
알록달록한 가구 위에서 즐겁게 책을 읽고 놀이하는 공간이랍니다.
전면창으로 공간을 가득 채우는 햇살이 따뜻함을 더합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가구와 모서리가 둥근 디자인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책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파란색과 초록색의 원형 카펫 위에는 둥근 스툴을 놓아 아이들이 편안하게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어요.
벽면에는 무지주 선반과 매립형 책장을 설치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했답니다.
선반 아래 은은한 간접조명으로 아늑한 독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깨끗하게 마감한 벽에 따뜻한 느낌의 우드 소재로 책장을 제작해드렸습니다.
책 표지가 잘 보이는 전면 책장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반대편에는 심플한 선반을 달아 깔끔함을 더했습니다.
바닥에는 파도처럼 부드러운 곡선의 카펫을 깔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앙에는 곡선 형태의 책장과 둥근 스툴을 배치해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을 수 있는 아늑한 독서 라운지를 마련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고, 개방감 있는 높은 책장을 설치해 공간이 더 넓어 보이도록 했어요.
바닥에는 푸른 원형 러그와 낮은 소파를 두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앉거나 뒹굴며 독서에 푹 빠질 수 있답니다.
바닥에는 파도 모양의 블루 그린 카펫을 깔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도록 했습니다.
스스로 책을 꺼내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중앙에는 푹신한 카펫을 깔아 아이들이 자유롭게 앉거나 누워서 책을 볼 수 있도록 해드렸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낮은 가구를 배치해 스스로 책과 가까워지는 즐거움을 느끼게 했습니다.
벽면 전체를 초록색 블록 놀이벽으로 만들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해드렸습니다.
생기 넘치는 노란색 책장과 부드러운 카펫 바닥은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물도록 도와준답니다.
커다란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공간을 따스하게 채워주고, 옐로우와 그린 컬러 포인트가 활기를 더해줍니다.
푹신한 카펫 바닥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창가에 책상을 두어 밝은 자연광 아래에서 책을 읽거나 레고를 조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이 만든 레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조명이 들어오는 장식장을 따로 마련해 드렸습니다.
통창 너머로 보이는 탁 트인 시티뷰가 아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거예요.
한쪽 벽면에는 낙서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칠판 벽을 설치했고, 다른 한쪽에는 작품을 전시할 조명 선반을 마련했습니다.
실용적인 시스템 선반을 설치해 아늑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산뜻한 컬러 의자와 카펫으로 포인트를 주어 공간에 생기를 더해주었어요.
햇살을 받으며 즐겁게 책도 읽고 놀이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랍니다.
360도 체험하기
마무리하며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어린이 도서관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에 집중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우드 톤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낮은 책장을 배치해 스스로 책을 고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컬러풀한 카펫과 레고 벽 같은 재미있는 요소를 더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은은한 간접조명과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어우러져 더욱 편안한 독서 환경을 만들어준답니다.
궁금한 점은 문의 남겨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겠습니다 :)
그럼 지금까지 굿테리어 함영주 디자이너였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프로젝트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