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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목재 천장과 한지 창살, 올리브 벤치로 구성한 54석 찻집

함영주 디자이너 프로필 사진
함영주 디자이너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대표 이미지

A타입은 동양찻집의 목재 천장과 한지 창살, 올리브색 벤치를 공간 전체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벽과 천장의 넓은 면을 나뭇결로 연결하고, 밝은 한지무늬 패널과 베이지색 방석으로 무게감을 덜었습니다. 창 너머에서도 이 재료의 조합이 읽히도록 외관은 짙은 갈색과 흰 상호로 간결하게 구성했습니다.

같은 평면 안에서 창가 좌석과 벽면 좌석, 중앙 테이블의 성격을 나눴습니다. 목재를 많이 쓰되 모든 벽을 창살로 채우지 않고, 넓은 면과 섬세한 선이 번갈아 나타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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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도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평면도 1번 컷

15개 테이블과 54석을 유지하면서 주문과 픽업, 차 제조, 세척을 한쪽에 모았습니다. 객석은 중앙의 코어를 따라 연결되고, 긴 유리면에는 창가 좌석이 이어집니다. 벽면에는 벤치를 사용해 여러 사람이 함께 앉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제조공간은 약재를 직접 달이는 기기와 음료 제조기기, 냉장 보관을 연결했습니다. 세척과 퇴식은 주문 카운터와 구분해 배치하고, 화장실 접근부는 객석 사이 연결 공간에서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디자인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1번 컷
창가와 벽면에는 벤치를, 가운데에는 독립 테이블을 배치했습니다. 주문 카운터 뒤로 제조와 세척이 이어지고, 객석 사이에 화장실 접근 공간을 두었습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2번 컷
중앙 코어 양쪽으로 객석이 연결되는 구성입니다. 높은 벽과 낮은 가구, 긴 유리면의 관계를 함께 정리했습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3번 컷
짙은 갈색 간판과 흰 상호로 동양찻집의 외관을 정리했습니다. 긴 유리면을 통해 목재 천장과 올리브색 좌석이 거리 쪽으로 이어집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4번 컷
입구 가까이에서도 간판과 창틀, 실내 목재의 색이 이어지도록 맞췄습니다. 유리문 양옆의 좌석이 매장 안의 분위기를 먼저 전합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5번 컷
목재 천장과 갈색 창틀이 유리문 위에서 연결됩니다. 입구 가까운 좌석에는 작은 종이 갓 조명을 두어 긴 전면에 리듬을 주었습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6번 컷
입구에서 창가 좌석을 지나 주문 카운터가 보입니다. 목재 벽과 천장의 선을 안쪽까지 이어 매장의 긴 방향을 정리했습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7번 컷
올리브 벤치 위에 밝은 한지무늬 패널을 길게 배치했습니다. 목재 천장과 벽 사이에서 밝은 면이 중심이 되어 객석이 무겁게 느껴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8번 컷
객석 사이 연결부에는 목재 면을 넓게 남기고 차 포스터를 필요한 곳에만 두었습니다. 양쪽 통로의 모서리와 상부 마감을 같은 재료로 연결했습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9번 컷
카운터 앞면은 목재로, 상판은 밝게 구성했습니다. 객석의 나뭇결을 주문 자리까지 이어주면서 백색 주방과의 경계는 분명하게 만들었습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10번 컷
스테인리스 제조대를 따라 세정과 재료 보관, 음료 제조기기를 연결했습니다. 손님이 보는 카운터와 안쪽 작업대를 나란히 두어 두 영역의 역할을 구분했습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11번 컷
세척벽의 백색 타일 위로 목재 마감을 이어 옆 객석 벽의 높이와 맞췄습니다. 물을 쓰는 면과 손님이 보는 면을 한 입면 안에서 나누었습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12번 컷
수전과 싱크 주변은 백색 타일로 정리하고 세척기를 옆에 붙였습니다. 상판과 벽의 만나는 면은 단순하게 이어 청소해야 하는 부분을 복잡하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13번 컷
냉장 보관 옆 직원 출입부에도 목재 상부 마감을 이어붙였습니다. 주방의 백색 면과 객석의 목재 면이 만나는 끝부분까지 같은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14번 컷
창살 벽과 포스터 벽을 나눠 중앙 객석에 장식의 강약을 주었습니다. 올리브 벤치와 목재 테이블을 함께 사용해 벽과 가구의 색이 이어집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15번 컷
차와 다과 포스터 세 점을 중앙 벽의 주된 장식으로 삼았습니다. 주변의 목재 면을 넓게 남겨 맞은편 창살 벽과 경쟁하지 않게 했습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16번 컷
가는 창살과 두꺼운 테두리를 구분해 벤치 뒤 벽의 깊이를 만들었습니다. 밝은 패널 아래로 올리브색 등받이가 길게 이어집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17번 컷
벤치 끝에서는 창살을 멈추고 넓은 목재 면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유리 쪽으로 돌아가는 벽의 끝까지 같은 목재색을 이어 사용했습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18번 컷
창가의 긴 벤치와 목재 천장을 나란히 연결했습니다. 작은 종이 갓과 둥근 다운라이트를 나누어 배치해 테이블 위와 공간 전체의 빛을 구분했습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19번 컷
창 아래 낮은 수납장 위에 차 상품을 진열했습니다. 시야를 가리는 높은 진열대 대신 넓은 유리면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20번 컷
밝은 타일과 흰 벽을 바탕으로 작은 세면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목재색 하부장과 세로 거울을 더해 객석과 재료의 연결을 남겼습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21번 컷
화장실 접근부의 벽과 문 위까지 객석의 목재 마감을 이어갔습니다. 흰 문에는 작은 아이콘만 남겨 좁은 구간에 안내가 과해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22번 컷
반대편 화장실 접근부도 같은 목재 면과 흰 문으로 정리했습니다. 코너를 돌아도 재료가 갑자기 바뀌지 않게 연결했습니다.
시흥 38평 프랜차이즈 찻집 인테리어 A타입 디자인 23번 컷
목재 카운터와 올리브 벤치, 한지무늬 창살이 함께 보이는 자리입니다. 객석의 목재 천장과 주방의 백색 천장을 나눠 공간의 역할을 드러냈습니다.

디자이너 후기

A타입에서 가장 중요하게 본 것은 브랜드의 익숙한 인상이었습니다. 동양찻집에 들어섰을 때 떠올릴 수 있는 나무와 한지, 차분한 녹색을 벽과 천장, 가구에 나누어 담았습니다. 재료 하나를 눈에 띄게 추가하기보다 공간 전체에 같은 기준을 적용했습니다.

목재 면이 이어지는 만큼 장식은 위치를 골랐습니다. 오래 앉는 벤치 뒤에는 창살을, 중앙 벽에는 차와 다과 포스터를 배치했습니다. 통로의 작은 벽까지 같은 장식을 반복하지 않아 주된 객석 벽에 시선이 머물게 했습니다.

객석과 주방의 성격도 구분했습니다. 손님 쪽에서는 목재 카운터와 밝은 상판이 보이고, 안쪽 제조와 세척 면에는 스테인리스와 백색 타일을 사용했습니다. 차를 마시는 분위기와 매장을 운영하는 기능이 한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