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40평 카페테리아 인테리어
회의실 옆에 마련한 자유로운 소통과 휴게 공간
안녕하세요! 굿테리어입니다 :)
이번 프로젝트는 영등포 40평 카페테리아 인테리어로, 유리회의실 옆에 팀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흩어지는 회의실 옆 휴게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클라이언트는 회의 전후 짧은 대화와 1인 집중, 점심 휴식이 한 흐름으로 이어지는 공간을 원하셨고, 우리는 파스텔 블루·라이트 우드 팔레트와 창가 바테이블, 부스열, 라운지를 유기적으로 엮었습니다.
층고 2,450mm의 제약과 자동문 동선, 유리회의실의 눈부심·소음을 반높이 파티션과 리드드 글라스, 라인 간접조명으로 해결하고, 바닥 전선덕트와 모듈 가구로 예산 2,700만원 내에서 유연한 좌석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기존 에어컨·블라인드·자동문 재사용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비용을 아끼면서도 완성도를 높인 카페테리아, 자, 그러면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현장 체크
- 면적: 132.23m² (40평)
- 예산: 2,700만 원
- 천장고: 2,450mm와 2,500mm가 혼재되어 있으므로 최종 치수 현장 확인 필요
- 자동문: 1개, 기존 설치물 재사용 여부 및 구동 상태 현장 확인 필요
- 유리회의실: 파티션 및 도어 재사용 여부와 보수 범위 현장 확인 필요
- 블라인드: 수량 및 재사용 여부 현장 확인 필요
- 에어컨: 기존 장비 재사용 가능 여부와 위치, 배관 상태 현장 확인 필요
공간 구성 계획
창가 바석·1인 업무존
- 창가에 바테이블과 하이체어를 두고, 바닥 전선덕트로 콘센트를 올려 노트북·조명 사용이 편합니다.
- 블라인드로 눈부심을 조절하고 ch 2,450mm는 천장 라인을 단순화하고 매립형 에어컨으로 답답함을 줄였습니다.
부스열·테이블존
- 벤치형 부스와 2인 테이블을 교차 배치해 짧은 회의, 점심, 집중 작업까지 자연스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반높이 파티션으로 회의실 소음만 눌러주고 시야는 열었으며, 예산 2,700만원 안에서 모듈 가구로 좌석 증감·재배치를 쉽게 했습니다.
라운지·오픈서가
- 라운지 소파와 라운드 테이블로 캐주얼 미팅과 휴식을 겸하도록 구성하고, 우드 책장으로 분위기를 통일했습니다.
- 이동 동선과 겹치지 않게 배치하고, 벽·바닥 콘센트를 분산해 충전 대기 시에도 편합니다.
회의실·출입 동선
- 유리 파티션 회의실은 블라인드와 필름 농도를 조절해 눈부심을 줄이고 필요시 시야를 가릴 수 있습니다.
- 자동문과 회의실 출입이 만나는 구간은 통로 폭을 키우고 가구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해 충돌을 최소화했습니다.
그럼 이제 디자인 콘셉트를 살펴볼까요?
디자인 컨셉
"레트로 라이트 우드와 블루로 완성한 유연한 카페테리아"
회의실 옆 동선은 반높이 파티션으로 가볍게 나누고, 창가에는 바테이블·중앙에는 부스·안쪽에는 라운지와 라운드 테이블을 두어 회의 전후 대화, 1인 집중, 팀 휴식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짰습니다.
ch 2,450mm 한계는 매립형 에어컨과 라인 간접조명으로 정리했고, 유리회의실은 블라인드와 필름 농도를 조절해 눈부심을 줄이면서 개방감은 유지했습니다.
창가 전원은 바닥 전선덕트로 해결하고, 자동문과 회의실 출입이 겹치는 구간은 통로 폭을 넓히고 가구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해 부딪힘을 줄였습니다.
예산 2,700만원 범위에서 우드 부스·오픈 서가·바테이블을 모듈화해 좌석 수 증감과 재배치가 쉬운 구조로 제안드립니다. 자, 이제 전체적인 분위기를 확인하셨다면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3D 영상 1분 둘러보기
디자인
브랜드 톤을 살린 스카이블루 포인트 사인과 입구의 세로형 라인조명으로 길찾기성을 높였고, 내부는 하이백 부스 좌석으로 빠른 미팅과 휴식을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계획했습니다.
외부는 화이트 파사드로 정돈된 인상을 주고, 내부는 라운지 소파로 편히 앉아 대화가 이어지도록 톤을 낮췄습니다.
천장고 2,450mm로 자동문 헤드 박스와 비상도어 경첩 간섭이 있어 레일 높이를 최소화하고, 카펫 타일 바닥의 줄눈을 문틀에 맞춰 정리해 출입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마감했습니다.
소규모 대화가 자연스럽도록 좌석을 창가로 길게 배열하고, 가운데는 동선을 끊지 않는 센터 카운터로 셀프 리필 동선을 정리했습니다.
층고 2,450mm에서 설비와 스프링클러 간섭이 있어 흡음 천장 보드와 조명을 동일 축으로 맞추고, 유리회의실은 반투명 파티션으로 시선과 소음을 완만히 걸러 안정감을 확보했습니다.
좌측 통로에는 알루미늄 루버 파티션과 조명을 배치해 이동 동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우측은 오픈형 책장과 패브릭 좌석으로 머무는 영역을 만들었습니다.
층고가 낮아 답답해질 수 있어 가구 높이를 낮추고 라이트 그레이 톤의 바닥으로 반사를 조절했으며, 통로 폭을 확보하기 위해 소파와 책장의 깊이를 수차례 조정한 점이 현장의 핵심 포인트였습니다.
화이트 베이스의 대비로 장시간 머물러도 눈이 편한 컬러 밸런스를 만들었고, 입구에는 곡선 안내 가벽을 세워 동선을 자연스럽게 꺾이게 하며 공간의 레트로 무드를 살렸습니다.
층고 2,450mm와 자동문 프레임 간섭이 있어 천장 라인과 파티션 높이를 정밀 조정했고, 회전 의자가 많은 회의실 특성에 맞춰 PVC 바닥재로 유지보수를 쉽게 계획했습니다.
빠른 브리핑을 위해 벽면을 화이트 보드월과 세로 홈 패널로 구성해 기록성과 리듬감을 동시에 잡았고, 중앙에는 배선이 깔끔히 숨는 타원형 회의 테이블을 배치했습니다.
층고가 낮아 조명·배선 간섭이 있었지만 다운라이트 간격을 재조정하고 유리 프레임 하부 레벨을 맞추어 반사·울림을 줄이면서 동선은 가볍게 유지했습니다.
집중이 필요한 사람은 좌석에, 즉흥 미팅은 라운드 테이블에 모일 수 있도록 가구 간 간격과 테이블 폭을 표준보다 넉넉히 잡았고, 벽면 수납으로 콘텐츠를 공유하는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곡선 구성 요소 하부의 충격과 오염에 대비해 모서리 반경을 키우고 내오염 도장으로 마감했으며, 좌석 하부 배선과 청소 동선을 고려해 다리 없는 플린스 형식으로 제작했습니다.
층고 2,450mm의 한계를 고려해 천장 매스를 최소화하고 벽 상부에 간접조명을 숨겨 수평감을 길게 뽑았으며, 2·4·6인 동시사용을 위해 모듈 테이블을 직렬 배치했습니다.
창 하부에 간접조명 매입과 벤치 깊이 확보가 겹쳐 전선 트레이와 석고보드 두께 조정이 필요했고, 동선 간섭을 피하려고 라운지 체어는 프레임이 가벼운 형태로 선별했습니다.
긴 벽에는 파스텔 톤의 투톤 벽 마감과 간접조명을 넣어 낮은 층고에서도 시야가 길게 뻗어 보이도록 했고, 마주 보는 자리에는 소파와 라이트 오크 상판으로 레트로 감성을 부드럽게 풀었습니다.
현장에서 긴 조명 라인의 수평이 조금만 틀어져도 눈에 거슬리기에 레이저로 레벨을 먼저 잡은 뒤 몰딩 뒤로 숨겨 빛 번짐을 정리했고, 파티션은 시야를 열어 회의실의 답답함을 줄이도록 높이를 조절했습니다.
공용 좌석은 업홀스터드 체어와 라이트 우드 테이블 조합으로 무드를 은은하게 풀었고, 일렬의 창가 바테이블은 혼자 쉬는 시간에도 편하게 머물 수 있게 했습니다.
층고가 낮아 조명·설비 충돌이 예상되어 조명을 간결하게 정렬하고, 흡음텍스와의 간격을 맞추며 파티션 높이를 미세 조정해 답답함 없이 프라이버시를 확보했습니다.
낮은 층고에서 답답함을 줄이기 위해 벽과 가구에 포인트를 넣고, 수평선을 강조해 공간을 길게 보이게 했습니다.
회의 전후 가볍게 모여 앉을 수 있도록 테이블을 블랙 메탈 프레임으로 선택했고, 흡음 성능을 고려해 천장 마감과 패브릭 재질을 검토했습니다.
층고가 낮아 보이는 구조라 천장선을 간결한 모듈 타일과 조명으로 정리해 수평감을 강조했고, 내구성이 중요한 구간이라 콘크리트 바닥으로 유지보수를 줄였습니다.
안전을 위해 난간 높이와 모서리 마감을 세심하게 조절했습니다.
복도는 충돌 위험을 고려해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하고, 팀원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동선이 되도록 벽면 그래픽의 톤을 정리했습니다.
긴 유리 면의 수평을 맞추는 과정에서 천장 레벨 편차가 있어 하부 프레임을 재가공했고, 손잡이와 프레임의 톤을 통일해 마감선을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이동이 잦은 구간이라 가구는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해 부딪힘을 줄였고, 좌석 하부는 우드 박스로 마감해 관리가 쉽도록 계획했습니다.
벽부등으로 시야는 열어 두고 분위기는 부드럽게 조절했으며, 낮은 층고(약 2,450mm)로 인해 배관과 조명 간섭이 있어 테이블 간격과 좌석 높이를 세밀하게 조정했습니다.
360도 체험하기
마무리하며
이번 영등포 40평 카페테리아 인테리어의 핵심은 클라이언트가 원하신 회의 전후 스몰토크와 1인 집중, 점심 휴식이 한 흐름으로 이어지는 회의실 옆 휴게공간을 파스텔 블루와 라이트 우드, 창가 바석과 부스·라운지로 유기적으로 엮어낸 점입니다.
층고 2,450mm와 자동문 1개, 유리회의실의 눈부심과 소음 문제는 반높이 파티션과 리드드 글라스, 라인 간접조명으로 해결하고 통로 폭과 라운드 모서리로 충돌 스트레스를 줄였습니다.
예산 2,700만원 안에서 바닥 전선덕트와 모듈 가구로 좌석 운영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기존 에어컨·블라인드·자동문·유리 파티션 재사용 여부를 면밀히 검토했으며, 기획도면과 3D 디자인으로 동선과 레벨을 사전에 정밀 조정했습니다.
결국 팀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흩어지는 리듬을 갖춘 카페테리아를 실현하며 영등포 오피스의 일상 속 집중과 휴식의 밀도를 높였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견적 문의는 언제든 댓글이나 메시지로 남겨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겠습니다 :)
그럼 다음에 또 다른 프로젝트로 찾아뵙겠습니다!
_018.webp)
_049.webp)
.f6db71aa.jpg&w=640&q=100)
